- 제조 공정 및 활용 방법 제시, 보존 쉽고 간편 유용해 중간 소재 이용
- 특허 등록 후 중간소재 업체 등에 기술 이전 계획

[세계로컬핫뉴스] 사과이용연구소, ‘사과 페이스트’로 여름 건강 챙기세요

백수연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8-04 0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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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백수연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 사과이용연구소는 사과를 활용한 ‘사과 페이스트(paste)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에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과실 페이스트는 과육을 다져 체에 거르거나 믹서에 돌려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뒤 설탕을 더해 조린 것으로 이와 유사한 잼류나 퓨레에 비해 가당과 수분 함량이 낮은 반면 점도가 높아 보존성이 좋고 간편 유용해 고려한 중간소재로 이용될 수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디저트 카페가 늘고 차별화된 웰빙형 디저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과 페이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저설탕 디저트 제품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원은 쿠키 등의 베이커리 제품 제조 시 설탕 대신 사과 페이스트로 대체하면 2배 높은 성분의 쿠키를 만들 수 있으며, 쿠키의 조직감‧단맛‧종합기호도 등의 관능검사에서도 페이스트 첨가 군이 가장 선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관능검사(sensory test) : 여러 가지 품질을 인간의 오감(五感)에 의하여 평가하는 제품검사 

 

홍정진 경남도 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연구사는 “사과를 활용한 중간소재로 개발된 페이스트는 인위적인 맛보다 건강한 맛과 최소량의 설탕 사용 제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과 페이스트는 특허 등록을 통해 중간소재 생산 업체나 디저트 카페에 기술 이전을 통해 상업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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