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공연계에 시원한 바람 불어넣어

[세계로컬핫뉴스] ‘뮤지컬 원이엄마’ 유튜브 방송으로 찾아온다.

이창재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6-30 0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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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세계타임즈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신명기획이 주관하는 ‘뮤지컬 원이엄마’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7월 1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무관중 라이브공연과 유튜브 방송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에 무관중 라이브로 진행되는 ‘뮤지컬 원이엄마’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안동MBC 유튜브 Music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안동MBC(채널11)에서 7월 5일(일) 오후 1시 15분에 공중파로 시청할 수 있다.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유튜브에서 ‘뮤지컬 원이엄마’를 검색하면 해당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원이엄마’는 과거 안동지역의 실존 인물인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지난해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을 만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계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로 밀어 넣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공연 작품들은 다양한 노력과 방법으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민한 결과 ‘뮤지컬 원이엄마’는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 및 지상파 방송으로 계획하게 되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뮤지컬 원이엄마가 무관중 라이브 공연을 통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처음 시도되는 공연인 만큼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이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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