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로 돌아온 퇴직 소방공무원

[세계로컬핫뉴스] 충북소방, 퇴직소방공무원 노하우 활용 안전사업 전개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6-02 0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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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 공모에 전통시장 안전지킴이(Safe Guide)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6월 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안전지킴이 배치·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분야에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는 도내 전통시장 5개소(청주 육거리·사창, 충주 자유, 제천 중앙, 단양 구경시장)에 배치된다.

 

이들이 배치되는 전통시장은 화재발생 우려가 높거나 그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도 소방본부에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한 대상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자율안전관리에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안전한 장보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화재예방순찰 ▲불법 주·정차 계도를 통한 소방통로확보 ▲소방안전교육 ▲유사시 초기대응 ▲방문객에 대한 길잡이 역할 등을 수행하며 시장 상인·방문객들의 자율안전의식 함양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대상의 체계적 관리와 제도적 지원을 위해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퇴직 소방공무원의 노하우가 안전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퇴직공무원 사회공원사업(Know-how+)은 지난 2017년부터 인사혁신처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 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공무원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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