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동토의 땅에도 봄은 오는 법입니다. 곧 하늘의 천벌을 대신해서 시민들의 심판이 도래할 것입니다”

페이스북, 익산시 ‘지도자, 단체장, 측근들’ 문제 ‘심각성’ 대두

이정술 기자 | worflej@hanmail.net | 입력 2021-01-14 0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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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로고

 

[익산= 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페이스북(SNS)에 지자체  ‘지도자, 단체장’ 및 그 측근들에 대한 온갖 비난과 비판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상이 누군지 모르지만 수많은 사실과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 시민 H모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시민 H모씨는 “뇌물을 받고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고위직으로 그것도 정규직도 아닌데...”라며 “역시 사돈이 좋긴 좋네. 짐승은 절대 인간 안됩니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줄줄이 사탕처럼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되다. 이쯤 되면 시장님도 최소 유감표명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라며 “본인이 승진시킨 간부들인데 말입니다. 청렴”이라고 비꼬았다.

 

▲ 시민 K모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시민 K모씨는 “지자체 단체장과 유착관계에 있는 것들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었다”며 “유착질에 방해가 되는 상대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모습엔 지속적으로 그것을 해 먹기 위한 목적이 있을 터. 먼저 시비도 걸어 왔으니 이젠 적극적으로 대응해 볼까 한다”고 경고했다.

 

▲ 시민 L모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시민 L모씨는 “이 어려운 코로나19 정국속에서도 십상시들은 일감 나눠주기 일감 몰아주기 등등 지자체에서의 지원 보조금을 어느 누구에게 왕창 던져 주고 왕창 빼먹는 십상시들을 반드시 샅샅이 밝혀 박멸시켜야 합니다”라며 “익산시청 전수조사 착수하여 십상시들 색출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익산시 각 시민단체와 익산시의회에서 십상시 관련한 성명서가 한 번 나올법한데 그 x들이 그 x들이라서 아직 안 나오는 것인가??”라고 십상시 박멸에 나섰다.

 

▲ 시민 J모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시민 J모씨는 “익산시 재정상 이런저런 예산 많이 따와서 우리 삶이 좋아졌습니까? 우리 삶이 편해졌습니까? 익산시 청렴도는 여전히 하위권이겠죠?”라며 “익산역 중앙동 중앙로가 여전히 불편한 진실은 왜일까? 그리고 나만 그럴까”라고 중알로에 대해 의문점을 던졌다.

 

▲ 시민 H모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시민 H모씨는 “한사람의 지도자로 인해 사는 맛이 나고 세상이 환해지고 편안해지고 안정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사람의 위피가 그리 만들거나 그간의 이미지로 느낌을 주기보다는 진정성 있는 마음 인간성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라며 “씹다가 단물 빠지면 뱉어버리는 껌처럼 그런 인정 없는 인간은 더이상 빠이빠이 해야죠. 안정을 주거나 믿음을 주거나 사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사람이 우리의 리더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라고 충고했다.

 

▲ 시민 L모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특히, 시민 L모씨는 익산시장에 직접 “익산시의 수장은 기본과 원칙이 없다. 익산시청 공무원들이 기본과 원칙을 잘 지켜 일을 허벌나게 잘하면 바로 왕따를 시켜버리는 구조적 적폐로 청렴도가 꼴찌인 이유이다”며 “일 잘하는 익산시의원과 자기 식구인 공무원을 고소 고발로 피를 말리게 만드는 집단인 것이다. 신축년 새해가 밝아 왔지만 익산시엔 먹구름이 가득찬 익산시청의 인사이동을 참고해 보면 그 해답이 나오며 이런 개판 오분전은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 보는 부패적 관행이라 말할 수 있다”고 분노했다.


이어, “현 익산시장에게 머리 조아리고 딸랑딸랑 했던 양반들과 쌍x들 이미 벌써부터 물타기 줄타기 하는겨?? 내 눈에 다 보이는데 당신들 어쩌누?”라고 경고했다.


이에 시민들은 “동토의 땅에도 봄은 오는 법입니다. 곧 하늘의 천벌을 대신해서 시민들의 심판이 도래할 것입니다” “익산시를 망가뜨리는 나쁜녀석들 십상시와 순돌이 또 그를 추종하는 똘마니들” “앞뒤가 안맞는 행정의 민낯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부패하지 않지요” “밥그릇 전쟁이 시간이군요” “시민들이 많이 깨어 있으니 나중에 분명 심판이 있을 겁니다” 등등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렇듯 시민들이 제각각 의견들을 개진하면서 주변 정리가 조금씩 진행되는 것도 엿보인다.


실제로 공직에서 또는 권력자 주변에 떨어져 나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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