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3번째 긴급 전화회담 "대북 압력 강화 협의"

이흥수 | news@thesegye.com | 입력 2017-09-03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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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5일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괌 포위사격 예고와 관련,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지 못하도록 긴밀히 연대할 방침을 확인했다. (사진출처: NHK) 2017.08.15.

 

[세계타임즈 이흥수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다시 긴급 전화회담을 갖고 미사일 발사 도발 등에 대한 대응책을 협의했다.


지지(時事) 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약 20분 동안 전화로 북한 문제를 논의하면서 긴밀히 공조할 방침을 확인했다.


아베 총리는 전화통화 후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단에 "북한의 최신 정세 분석과 그 대응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북한이 도발행동을 일방적으로 고조시키는 속에서 한미일의 긴밀한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간 전화회담이 미국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확인했다.
전화 통화에서는 대북 압력 강화에 대해 집중적인 의논이 있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지는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도발이 이어지자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연속으로 전화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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