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 2023년까지 주택화재경보기 100% 보급추진 -

[세계로컬핫뉴스] 주택화재경보기, 화재사망자 저감 효과 톡톡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2-23 1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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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에서 일반주택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는 주택화재경보기가 화재 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17명이 발생했지만, 주택 내 주택화재경보기가 설치된 주택에서는 단 1명의 화재사망자도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2020년 12월 16일) 유성구 장대동 빌라에서 어린자매가 조리 중 발생한 화재에서도 주택화재경보기가 울려, 이웃주민이 경보기의 소리를 듣고, 신속히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일반주택에 설치된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가 인명피해 저감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우송정보대학 소방안전관리과 허만성 교수는“주택에 설치하는 주택화재경보기는 자동차의 안전벨트나 에어백과 같이 사고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최소한 각 방마다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기를 권장해 드린다.”고 말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2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4pixel, 세로 372pixel

[단독경보형감지기]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에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게 하는 장치(구획된 실마다 설치)

[소화기] 소화약제를 압력에 따라 방사하는 기구로써 사람이 수동으로 조작하여 소화(消火)에 사용하는 기구(각 세대별층별로 비치)

 

 대전소방본부는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저감을 위하여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일반주택(단독, 다가구, 연립주택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주택화재경보기, 소화기) 무상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말 기준으로 153,561가구에 설치하여 약 63%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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