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보고회 개최...동별 버킷리스트, 주민건의 및 제안 검토 후 사업 추진

[세계로컬핫뉴스] 북구, 8개 동 새해 공감토크 마무리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1-18 1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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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 북구는 17일 염포동을 끝으로 새해를 맞아 구청장과 주민들이 만나 구정 운영 방향을 토론하는 새해 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북구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이동권 구청장이 8개 동을 찾아 현장토크와 공감토크로 이뤄진 새해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8일 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각 동의 민원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오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이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북구와 동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새해 공감토크에서는 주민들이 선정한 '우리 동네 버킷리스트 No.3'를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다. 

 

농소1동은 ▲농소운동장 내 실내체육관 건립 ▲원지삼거리~농소차고지 4차선 도로확장 ▲호계역과 홈골의 나눔소리축제 예산 증액을, 농소2동은 ▲파출소 신설 ▲이화일반산업단지~7번국도 내부도로 개설 ▲농소2동 대표축제 개최를 선정했다. 

 

농소3동은 ▲행정복지센터 쇠부리체육센터 옆 신축 이전 ▲쇠부리축제 장소이전 관련 쇠부리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달천철장이나 인도변 주민이 가꾸는 간이꽃단지 및 쉼터 조성을, 강동동은 ▲강동중앙공원 아름답게 조성하기 ▲신현로터리~산하중앙2로 진입도로 가로등 설치 ▲강동체육센터 건립을 각각 제시했다. 

 

효문동은 ▲진장명촌지구 대로 3-44호선 조기 개설 ▲명촌효성해링턴 옆 동천강 둔치 파크골프장 설치 ▲효문코오롱하늘채 맞은편 폐쇄굴다리 주변 공원 조성을, 송정동은 ▲송정복합문화센터 조기 준공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추진 ▲주민자치센터 시설개선 공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양정동은 ▲수양버들 주차장 조기 조성 및 주민건강지원센터 건립 ▲자동차테마거리조성사업 대상 구간 연장 ▲도기계획도로 조기 개설을, 염포동은 ▲염포전망대 조성 ▲염포배수지 활용 계획 수립 ▲노후 아파트 안전성 종합 대안 마련을 내놨다. 

 

북구는 오는 22일 새해 공감토크 보고회를 열고, 현장에서 나온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하고 부서별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감토크에서는 버킷리스트 뿐만 아니라 동별로 5~10개의 크고 작은 건의사항과 제안이 나왔다.  

 

북구는 구청장 주재의 이번 보고회에서 예산반영 및 사업시행 시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을 수 있었다"며 "올해를 주민과의 소통으로 시작한 만큼 올 한해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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