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이 궁금해” 신천지 교리비교 세미나 ‘북적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1-25 1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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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서울에 역대 최대 첫눈이 내린 가운데 성경의 뜻을 알아보고자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2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교리비교 세미나’가 열렸다.


‘교리비교 세미나’는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거나 성경의 뜻을 알고 싶은 시민들에게 기성교회와 교단들의 무분별한 성경해석을 바로잡고 올바른 성경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신천지 서울교회가 마련했다.


정천석 지파장은 인사말을 통해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해결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신천지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빛과 소금이 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세상과 늘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말세와 전쟁’이라는 주제로 구리시온교회 담임강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총 7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웠다.


구리시온교회 담임강사는 “마태복음 24장에 전쟁을 한기총 소속 교회들은 재난의 현상으로만 해석하지만 전쟁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가 싸우는 영적인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증거 했다.


이어 “이단이란 굴레를 씌워놓고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며 신천지로 가는 교인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지만 매년 신천지로 몰려오는 것은 인류최고의 말씀이 신천지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것이 교리비교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윤 모(31)씨는 “명쾌한 성경 풀이에 답답했던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라면서 “기성교회의 견제 속에서도 왜 신천지에 사람들이 몰리는지 오늘 이 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 김 모(54)씨는 “어느 날 아내가 신천지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됐고 인터넷의 소문들을 듣고 있었던 터라 세미나에 어려운 마음을 가지고 왔다. 그런데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오해했던 신천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신천지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전하고 무엇보다도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바른 교회”라며 밝은 표정으로 답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교리비교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전국 신천지예수교회에는 교리비교 영상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의 성경공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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