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받은 어린이에 ‘자전거 명예 운전 면허증’발급

[세계로컬핫뉴스]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 위한 하반기 ‘2018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캠페인’ 개최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0-11 1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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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정착을 위한 ‘2018 녹색교통 그린바이크 캠페인’이 10월 13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개최된다.

 

YMCA가 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타기 좋은 행복도시 울산 홍보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0년부터 시작해 24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매회 2,500명 이상이 참여해 자전거 셀프수리, 이색자전거, 자전거 퍼즐, 자전거 안전교육, 안전도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사전 및 현장 접수 한 1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장비 착용, 자전거 신호 바로알기, 수신호,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서명, 코스별 자전거 운행 등이다.

 

교육 후에는 ‘어린이 자전거 명예 운전 면허증’도 발급해 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구환경도 살리고, 에너지 절약 및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와 안전 수칙 바로알기’를 배우면서 실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관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 발생건수는 2015년 428건(사망 6, 부상 453), 2016년 316건(사망 3, 부상 334), 2017년 270건(부상 324)으로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으로 발생 건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하지만, 2017년 기준 자전거 관련사고로 지급된 보험은 울산시민이 관외에서 발생한 인원수 포함하면 507명 5억 70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진단 4주 이상 자들에게만 지급되는 보험이라 단순한 사고자까지 포함 된다면 상당히 많은 사고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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