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재생산 통한 합리적 정책 업무처리 기대

[세계로컬핫뉴스] 울산 북구, 공간정보 및 빅데이터 융합 정책지도개발 추진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1-30 1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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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행정정보를 활용해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정책지도개발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각 부서내에서만 공유되고, 각자 다른 포맷으로 관리되고 있는 데이터를 융·복합해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이를 공간 위에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사업으로, 데이터와 정보에 근거한 과학적인 업무처리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사회는 보다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북구는 공공행정에서 보유한 모든 행정정보의 데이터를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융합하고 가공해 재생산된 정책지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북구 공무원 창의정책 연구모임에서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는 북구 지리적 중심점 찾기, 구국도 31호선 기초자료 분석, 노인 인구 분포별 경로당 현황 분석, 폐선부지 기초자료 분석 등으로 각종 연구결과의 시각화는 물론 다양한 정책 제안도 내놨다.

북구는 부서별 또는 업무별 정책지도 수요조사를 거쳐 지도를 제작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시설물 위치 찾기, 각종 행정정보 현황도, 공공시설물 공간분석도 등의 정책지도를 개발해 북구 행정전반에 대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기존 텍스트 기반의 의사결정 방법을 탈피해 공공데이터와 공간정보가 융합된 정책지도를 만들어 활용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으로 과학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정책지도의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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