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8일, 한글·한문서예, 문인화 20여점 전시

[세계로컬핫뉴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이동희 작가 ‘묵향 따라 걸어온 서예인생’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1-30 14: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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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2월 전시로 이동희 작가의 서예 및 문인화 전시를 마련한다.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문화쉼터 몽돌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묵향 따라 걸어온 서예인생'을 주제로, '사랑굿', '삶', '자식을 위한 기도문' 등 한글서예와 '수복(壽福)', '웅비(雄飛)', '숭덕광업(崇德廣業)' 등 한문서예, 대나무와 난, 국화 등 문인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스무살 때 서예에 입문한 이 작가는 대한민국 원춘서예대전 입선, 울산서예대전 우수상 및 특선, 대한민국전국휘호대회 은상, 대한민국 통일서예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

울산시 서예대전과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초대작가, 울산노인문화제 어르신 서예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주민센터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이 씨는 "35년간 붓과 함께 인생을 살았다. 화선지에 번져가는 먹빛이 좋고 묵향이 좋아 묵묵히 한길을 걸었다"며 "그동안 온 힘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생애 첫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몽돌 고은희 관장은 "전시를 통해 묵향과 더불어 걸어 온 작가의 35년 서예 인생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개막식은 2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이날 작가는 연하장을 대신해 직접 쓴 '수복(壽福)' 글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또 입춘을 맞아 입춘축 나눠주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쉼터 몽돌 전화(☎241-87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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