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13일 창신대학교에서 중등교사 수업나눔축제 개최

배움의 디자인을 넘어 교사의 삶을 디자인하다

이판석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0-11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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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이판석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3일 창신대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배움이 즐거운 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남중등수석교사회 ▲경남배움의공동체연구회 ▲구름학교 ▲경남학생평가수업연구회 ▲경남토론교육교사연구회 ▲경남PBL연구회 ▲개인 수업사례 나눔 참가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현장에 불고 있는 배움중심수업의 성과 공유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 ▲수업혁신의 흐름 확산 및 참여 유도 ▲자발성과 집단 지성에 기초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학교 문화 조성 지원 ▲2015.개정교육과정 조기 안착 지원 등을 목적으로 축제를 추진한다.

 

이번 축제의 전체마당인 수업토크는‘함께하는 것의 정반합’이라는 주제로, 중·고등학교 교사 7명이 패널로 나와 ‘교실 속 선생님들의 힘든 점, 하지만 또다시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학교 밖 연구회 활동과 학교 안 학습공동체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수업나눔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분과마당의 주요 내용은 수업실천사례의 공유, 수업컨설팅, 성장형평가, 배움장터, 교수학습자료만들기 등이며, 32개의 강의실에서 수업임상과 협의회 및 수업나눔토크 등을 진행한다.

 

야외부스에서도 학생활동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 만들기 체험행사, PBL(프로젝트기반학습)수업 관련 국외학교 탐방 내용 소개 및 수업사례 나눔, 생각나눔터의 과정중심 평가에 대한 생각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그동안 연구회 중심의 사례 공유에서 교사 개인과 수업연구동아리의 수업사례까지 나눌 수 있게 한 것과 육아 등으로 축제 참여를 망설인 교사들에게 마음 놓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아동 돌봄 프로그램인 ‘Fun데이 행복놀이터’를 운영하여 현장교사의 참여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은“우리 학생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며,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공부하게 만드는 원동력인 수업혁신은 조용한 혁명이다”며, “학생들의 즐거운 배움을 위해 묵묵히 참교육의 길을 걸어가시는 선생님들의 축제를 박수로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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