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중동 시작으로 글로벌시장 본격 공략

이영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7-11-14 1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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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현대자동차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이 내년 초 중동지역 판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호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 G70을 중동시장에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모터쇼 참가를 계기로 향후 중동 지역 럭셔리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6년 9월 중동지역에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해 'G90(국내명 EQ900)', 'G80'를 순차적으로 출시했으며, 이번에 발표한 'G70'으로 이어지는 라인업 확대를 통해 중동지역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중동 지역에서 'G70'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0 터보의 두 가지 파워트레인별 모델을 판매할 계획으로 이번 모터쇼에서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을 전시했다.


  'G70'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G70' 가솔린 3.3 터보 모델은 3.3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제로백 4.7초(2WD 기준)의 다이내믹한 가속 성능과 최대 시속 270km/h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G70'은 볼륨감 있는 긴 후드와 짧은 프론트 오버행, 유려한 루프라인, 멀티 스포크 타입 알로이 휠 적용,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올라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과 '하키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 적용 등으로 빠르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 엠블럼에서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라인, 입체감을 강조한 에어 인테이크, LED 헤드램프와 분리형 턴시그널 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G80'의 디자인을 계승 및 발전시켜 완성한 'G70'만의 쿼드 램프 스타일은 'G70' 후면부의 LED 리어 콤비 램프에도 적용됐으며, 향후 제네시스 고유의 램프 디자인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네시스 'G70'와 기 출시된 'G80', 'G90(EQ900)'에 이어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SUV 등 3종의 모델을 추가해 총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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