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A모씨, “시장이 익산시 혈세를 축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 ‘기아자동차 K9’ 관용차 구입 '혈세축내기' 논란

이정술 기자 | worflej@hanmail.net | 입력 2020-02-24 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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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익산시장(정헌율) 관용차(승용차) 구입을 놓고 ‘갑론을박’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의장이 사용하는 관용차보다 좋다’. ‘옵션이 기가 막힐 것이다’는 등 여러 해석들이 분분하다. 이로써 본 기자는 익산시장이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관용차에 대해 취재 보도 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카니발(기아자동차) SUV 최고급 사양 리무진급을 타고 다녔다. 이 관용차는 내구연한이 7년으로 4년을 사용하고 현재 3년을 남겨놓고 있다.

 

▲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한 K9모델


하지만 카니발 SUV 리무진급 관용차를 놓아두고 롯데렌터카에서 수의계약으로 3년 장기계약을 맺고 2020년 1월 22일경 K9(기아자동차) 3,300CC급 8,000여만원이 넘는 최고급 사양으로 교체해 타고 다닌다.

시민 A모씨는 “카니발 SUV 좋은 차도 있는데 K9 최고급 승용차로 구입해 타고 다닌다”며 “시장이 익산시 혈세를 축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장기렌트를 해서 견적을 받아 한달에 200만원을 예산을 편성했지만 실질적으로 부대비용, 옵션 포함 한달에 180만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장님이 건강상의 문제도 있어 카니발이 1년에 3만 5,000km를 타는데 많이 타다보니 승차감도 안좋고 차량구매를 할 때 다른 시.군도 조사해 고려해서 구매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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