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사들의 아이디어 회의와 선물 준비
○ 가정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 KIT』 선물 발송

영화초등학교, 코로나19로 답답한 학생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선물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

윤일권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3-25 16: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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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타임즈 윤일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인천 영화초등학교(교장 김한청)가 서프라이즈 이벤트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을 마련했다.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은 세 차례 연기된 개학으로 지루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학생들의 고충에서 비롯된 이벤트다.  

 

 

지난 18일 개학연기 관련 비상 대책 회의를 연 영화초 교사들이 학생들의 고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더 알찬 개학연기 생활을 위한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 키트(kit)’를 발송하기로 한 것이다.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 키트’는 교육용 도서, 집 만들기, 인형 등 학생들의 지루함을 달래 줄 교육 및 놀이 용품과 과자, 비타민, 간식, 담임 선생님의 편지 등을 담은 상자다.  

 

 

각 용품들과 상자, 포장지는 모두 영화초 교사들이 이틀간 직접 준비하고 제작했다. 학교 측은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 키트’를 각 가정에 23일 일괄 배송했으며, 25일까지 전교생이 수령 할 예정이다.

 

영화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4월 개학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지쳐있을 학생들과 가정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슬기로운 개학연기 생활 키트를 받고 기뻐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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