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농업연구소 시찰···"믿을 것은 과학기술의 힘"

이흥수 | news@thesegye.com | 입력 2017-09-30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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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과수의 고장 황해남도 과일군을 현지지도 했다며 조선중앙TV가 21일 보도했다. 2017.09.21. (사진=조선중앙TV 캡쳐)

 

[세계타임즈 이흥수기자]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30일 조선인민군 제810 군부대 산하에 신설된 첨단농업과학연구기지를 방문하고 시설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3층으로 된 연구소의 곳곳을 돌아보시면서 첨단농업과학연구기지답게 건설을 잘하였다고, 설계와 시공도 만점이며 흠잡을데가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며 우리가 의거해야 할것은 우리의 과학자,기술자의 명석한 두뇌"라며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자면 일군들이 농업과학연구부문을 추켜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를 우대해주며 그들의 창조적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기후풍토 조건에 맞고 수확량이 높은 농작물을 연구해 시험재배에 성공할수 있은 비결은 인민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를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려는 농장의 일군들, 근로자의 불타는 애국심이 낳은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호평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중앙통신은 짧은 기간에 농장의 일군·근로자·군인건설자가 힘을 합쳐 현대적인 연구소와 온실, 수십동의 살림집을 훌륭히 건설했고 다수확품종의 종자를 육성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찰에는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용수 당 중앙위원회 부장,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동행했다고 중앙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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