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의결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7-12-07 17: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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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현)는 12월 6일부터 2일 간제3~4차 회의를 열고 2018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본 예산액 대비 4.9%인 894억 3,900만원이 증액된 1조 9,032억 2,400만원으로, 과다 편성된 학교시설 증개축 사업비 등 총 3건 16억 8,568만원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수정 의결하였으며, 12월 15일(금) 제3차 본회의에 회부될 예정이다.

교육청 소관 예산안 심사 주요내용은,

▲ © 세계타임즈

 

▲ 김경시 의원(자유한국당, 서 2)은 개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학교의 증축에 대하여는 당초 학생 수의 수요 예측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조직 및 정원관리 용역에 대하여도 연구용역을 남발하지 말고 교육청 자체적 조직진단을 통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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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 4)은 대전이 4차 산업 특별시인 만큼,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교육사업 등에 있어 4차 산업과 연계한 선도적 추진과 함께 맞춤형 교원 교육, 노후컴퓨터 교체 등 부수적 사항도 병행 추진하여 줄 것을 강력 당부했고, 학생 성교육 운영, 초등학교 친화적인 화장실 환경개선 등 학교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 써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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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4)은 석면교체, 내진보강, 학교운동장 유해성검사 등 각종 안전시설 분야에 있어서 연차별 목표 설정 등 학교시설물 안전제고 시설개선의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교육 매뉴얼 제작, 학교안전 교육지원센터 운영, 교육시설 안전인증 등 안전시설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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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 2)은 시청각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등 특수교육의 적극적 운영을 요구하고, 여학생 탈의실 설치 확대, 다문화 이해교육 및 중점학교 운영 등 다양한 교육분야에 대하여 실질적 필요성 검토와 이에 걸맞는 예산반영을 당부했다. 특히, 종전에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했던 학생탐구활동 지원 등 많은 사업이 금년도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에 질타하며, 교육수혜 학생들의 상실감 등을 감안, 추가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 © 세계타임즈

 

▲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 3)은 교육재정 여건이 중앙이전수입이 많고 경직화되어 있는 만큼, 재원의 적정배분과 이월 최소화 등 효율적 재정운영을 당부하면서, 4차 산업 혁명과 연계한 소프트웨어기술 활용과 지역혁신제품 구매 등을 통한 장기적 교육시너지 효과 제고를 역설하고 영재교육 재진단을 통한 창의적 교육환경 제공,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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