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도영 운영위원장,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사업 관련 3차 간담회 개최’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1-15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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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안도영 운영위원장은 15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청, 교육청 담당자들과 함께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과 9월 1, 2차 간담회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통학차량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해 그간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필요한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안도영 위원장은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울산 지역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통학 안전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랫동안 사업을 준비해 왔고, 시와 각 구ㆍ군, 교육청 관계자, 지역 의원들과 사업과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했다”며 “지난 1, 2차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통학차량 지원사업 및 운영을 위한 조례를 마련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와 교육청 관계자는 통학차량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차량규모와 대수, 대상인원 수에 따른 소요예산과 운영사항 등 행ㆍ재정적인 부분에 대해 각 부처별 지원 가능한 부분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였고, 지난 1, 2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서도 그동안 검토한 사항을 이야기하며 조례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도영 위원장은 “서울시의 경우 초등학교 50여개에 대해 스쿨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대상학생 97%이상 지원을 희망하였고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말하고 “울산은 넓은 지리적 규모에 비해 학교 수가 적기 때문에 우리 지역 여건에 맞춘 원거리 통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절실하다”며 “울산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시와 교육청에서는 조례가 제정 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 조례와 관련 사업은 안도영 위원장이 2018년부터 준비 해 온 것으로 실제 통학거리가 1km이상인 초등학생들에게 통학차량 또는 교통비를 지원하려는 것이며, 농서초 외 41개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총 1,780여명의 대상학생에 대해 연간 22억 8천여만원의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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