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개 정수장 염소가스 누출 시 인근 주민 피해 엄청날 듯, 안전한 대체 소독제로 교체 요구

대전시의회 안필응 의원, 도심 속 시한폭탄 액화염소!! 누출 시 재앙수준 가능성 경고!!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7-11-14 18:27:4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세계타임즈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안필응 의원(바른정당, 동구3)은14일(화) 제23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사업본부 3개 정수장에서 관리하는 액화염소 가스의 위험성과 누출 시 인근 주민의 피해 가능성을 제기하고 안전한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교체할 것을 주장했다.

 

 안 의원은 각 정수장의 염소가스 누출 시 초동대처가 가장 중요한데 이때 현장 투입 인력에 필요한 보호장비 수량이 월평정수사업소 보호복 4벌, 방독마스크 8개, 신탄진정수사업소 보호복 10벌, 방독마스크 5개, 송촌정수사업소 방독마스크 8개, 안전모 4개 등 보호장비의 수량을 일관성 없이 보유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최소한의 수량보다는 만약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월평정수사업소와 송촌정수사업소는 주택지역과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촌정수사업소의 경우 염소 누출 시 인근 주민들에게 경고할 수 있는 옥외 방송시설 조차 없어 인근 주민에게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지적하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대비가 되어 있는지 질의했다.

 

 안의원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지진 발생이 잦은 일본의 경우 액화염소 설비를 취급이 안전한 소독설비(차아염산나트륨)로 대부분 교체했으며, 일본의 액화염소 설비 사용 추이는 1987년 52.1%에서 2013년 1.8%로 줄었다고 설명하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현재 인천과 수자원공사의 경우 안전성확보를 위해 치아염소산나트륨으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하고 우리 대전시도 염소가스 누출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액화염소 대체소독설비 도입을 시급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이장성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