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울산대 학생회관 … 공공기관 및 지역대학 12개 기관 참여

[세계로컬핫뉴스]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5-16 1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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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18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울산으로 이전한 7개 공공기관, 지역 공기관 2개소, 울산 소재 2개 지역대학 및 부산지방고용노동청(울산지청)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기관별 채용 요강, 취업성공사례 발표,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면접사례 시연과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 소개 및 기관별 채용상담 등 지역인재들에게 다양한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

 

또한, 채용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취업준비생들과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기관별 홍보 팸플릿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한 관련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올해부터 지역인재채용목표 18%를, 매년 3% 이상 확대해 2022년까지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한다.

 

작년 지역인재 채용률이 전국 최하위였던 울산시는 법 개정이후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한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전공공기관과의 지역산업 발전방안과 지역 기여도 제고, 오픈캠퍼스 등 공공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 확대에도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울산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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