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보은차원의 재능기부 활동 계속 이어져

[세계로컬핫뉴스] 강원학사생「내면고」방문,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며 올해 첫 전공탐색 멘토링 진행

김민석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8-09 18: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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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강원도 인재육성의 산실인 강원학사(이사장 최문순 도지사)는 8월 7일(금) 전학년 32명 소규모의 강원도 홍천 소재 내면고등학교를 방문해 올해 첫 「전공탐색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전공탐색 멘토링은 강원도 고교 학생들의 진로 및 전공 선택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강원학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는 멘토와 멘티 학생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2미터 책상배열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9명의 멘토 사생 중 5명은 홍천 지역 출신의 학사생으로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학사생의 고향사랑을 확인할 수 계기가 되었다. 

 

 이번 내면고등학교 전공탐색 멘토링은 내면고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강원학사생들이 일일 멘토가 되어 각 분야별 전공소개와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효과적인 학습법, 자신의 입시경험과 대학의 전형정보, 졸업 후 진로 등 다양한 학습노하우를 전달하며 고향 후배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 (사진 오른쪽)멘토 강의 중인 고보경(중앙대 간호학과 1학년) 사생
▲ 멘토 강의 중인 이가옥(덕성여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사생

 

 컴퓨터공학, 유아교육, 체육학, 정치외교 등 총 9명의 각기 다른 전공자들로 구성된 이번 멘토단은 각자 총 2회(2교시) 강의를 진행했으며, 후배들의 대학진학 준비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멘티의 진로선택에 있어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제공과 더불어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내면고 멘토로 참여한 김남훈(한양대 체육교육4) 사생은 “작년 김화고 멘토링에 참여했을 때도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제 전공인 체육학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 1학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의 모든 대면 프로그램이 취소돼 아쉬웠지만 이번처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각자 잘 준수하면서 진행한다면 조금씩 예전의일상으로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멘티로 참여한 노하영(내면고 1학년) 학생은 “오늘 멘토링을 통해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내신 등급을 4등급까지 높여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특히 ‘대학어디가’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게 돼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강원학사는 도민에 대한 보은 실천의 의미로 다양한 사생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삼척고와 삼척여고, 춘천 사대부고 그리고 철원 김화고와 신철원 고등학교에서 연합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홍천 내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철원 김화고교에서의「전공탐색 멘토링」시행을 논의 중에 있다. 

 

 그밖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되었지만 강원학사의 주요 재능기부 활동으로는 2010년에 개설된 서울 관악구 난곡동 소재 관악학사 인근 저소득층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나누미 공부방」운영과 관악학사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 학습지도 봉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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