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더 이상 선거법 동시처리를 내세워 경제와 민생에 직결된 새해 예산안 처리를 발목잡지 말라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18주년을 축하한다

[세계타임즈TV]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광주형 일자리’는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

심귀영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2-06 18:58:3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광주형 일자리가 마지막 타결 순간에 다시 좌초되었다. 노사 상생협의회 결정 사항의 효력이 언제까지 유효한가를 놓고 노사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조인식은 무산되었다.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 수는 없다. 광주형 일자리는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합의와 지역 공동체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다. 주거, 교육, 보건 의료 등의 생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해 노동자의 가처분 소득을 높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 면에서 현대차 노조가 주장하는 저임금의 질 나쁜 일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광주시민과 국민까지 나서서 상부상조하는 사회 일자리인 것이다.

광주형 일자리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품은 혁신 일자리 모델이다. 4차 산업 혁명 시기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이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한 생산성 감소의 위기 등은 기업과 노동자에게만 그 해법을 맡길 수 없다. 국가적 투자와 산업 혁신, 노사 간의 상생 협력, 지역 공동체의 복지 향상 노력 등 총체적인 대응으로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가동해서 머리를 맞대야 한다. 국민이 성원하고 있다. 노사 간 반발씩 양보해서 마지막 타결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사회통합형 일자리 특위’를 중심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보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노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모형 사업 등을 통해 군산, 창원, 거제 등 산업고용의 위기를 겪고 있는 여타의 지역에도 사회통합형 일자리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야당은 더 이상 선거법 동시처리를 내세워 경제와 민생에 직결된 새해 예산안 처리를 발목잡지 말라 
2019년도 새해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한이 지난지도 벌써 나흘이다. 그러나 예산안을 볼모로 선거법 동시처리를 주장하는 야당의 행태는 점입가경이다.

470조에 달하는 새해 예산안은 그야말로 국가 경제와 국민의 민생에 직결된 사안으로,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다. 정치적 목적과 이익을 위해 처리해주고 말고 할 거래의 대상이 아니다.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당리당략에 빠져 새해예산안 처리를 발목 잡는 야당들의 행태가 그저 한심하게만 보일 뿐이다.

예산안은 예산안이고, 선거법은 선거법이다. 내년도 새해 예산안,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야당은 늦어도 오늘인 6일까지는 내년도 예산안 합의에 반드시 나서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18주년을 축하한다
오는 12월 10일은 김대중 대통령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한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지 18주년이 되는 날이다. 바로 오늘, 기념식이 63빌딩에서 열린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남북 간 긴장 완화와 화해협력의 진전,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의 기여를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지지를 표명한 위대한 업적이었다.

김대중 대통령이 일관되게 추진한 햇볕정책은 6.15 공동성명을 낳았고, 10.4 공동선언과 판문점 선언, 그리고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졌음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바다. 평생을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삶은 씨앗이 되어 노무현 대통령을 거쳐 꽃을 피우고 현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러 실질적인 종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로 소담스런 열매를 맺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 정책과 6.15 남북공동선언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심귀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