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저소득 계층 50여명에게 일주일 복용할 ‘약 달력’으로 제작해 배부

[세계로컬핫뉴스] 태화동,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 실시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4-15 19: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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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의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해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진행한다. 

 

15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경숙)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50여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제작된 '약 달력'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치매와 만성질환자 등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거나 복합적인 질환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약 달력’을 배부함으로써 대상자들의 약물오남용 사고를 막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에 지역 내 치매나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 50여명을 선발, 5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들이 일주일 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을 시간과 요일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약 달력’ 50여개를 특수 제작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이렇게 제작된 ‘약 달력’을 이날부터 대상자들을 찾아 배부하고, 사용법을 안내해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약물 복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세동 태화동장은 "‘약달력’ 지원 사업은 기억력이 떨어져 약물관리에 어려울 겪고 있는 노인들이 적시에 약을 복용함으로써 약물오남용을 방지하는 등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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