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중앙공원 개선 방안 마련 요청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교하중앙공원 시민 중심의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야

이영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1-22 1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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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박은주 파주시의원은 지난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하중앙공원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은주 의원은 교하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제공하고자 세계 7개국의 대표 정원을 축소한 테마 정원으로 교하공원을 조성하게 됐으나, 공원 내 테마 정원은 휴식공간으로서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 때문에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하중앙공원 테마 정원의 시설들이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는데 비해 관리와 보수 등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점과 구조물 등의 안전문제를 언급하며 시설 개선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현재 교하중앙공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거나 자전거·롤러스케이트를 탈 공간, 그늘 속에서 편하게 쉴 수도 없는 쓸모없는 공간이라 것이 대부분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하중앙공원과 같이 도심 속 도시인들을 위한 생활권 공원은 휴식, 운동 등과 같은 공원의 본래 기능을 더 충실하게 반영하여 설계돼야 한다”며 “현재 교하중앙공원은 볼거리 위주로 만들어진 주제공원에 가까워 사용자인 시민에게 맞는 공원의 기능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현재 교하중앙공원이 갖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여 진정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과 “생활권 공원인 교하중앙공원과 연계하여 청룡두천 수변 공간은 주제공원의 특징을 잘 살려 각각의 기능을 다하면서 교통, 편의시설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하 지구 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특색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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