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통한 임가 소득 증대 사업에 55억여원 투입

[세계로컬핫뉴스] 부여군, 전국 최고 임산물로 소비자 찾아간다

이현진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1-04 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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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부여군 전체 면적 52%인 임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 가공·유통시설 확충 등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한 19개 사업에 55억여 원을 투입한다. 

 

전국 1위 생산량을 차지하는 부여 밤과 표고버섯 등은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으로 전국 매장에 유통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이에 군은 지난 굿뜨래 알밤축제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품질 친환경 알밤 생산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산물생산기반조성, 밤나무토양개량지원, 지역임산물생산육성,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 등 시설장비 확충, 생산시설 확대 등 10개 사업에 30여억 원을 지원한다.  

 

또 생산량 최고, 품질 최고인 부여군 표고버섯은 숲속의 고기라고 불릴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군은 고품질 표고버섯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표고재배시설, 톱밥배지 생산시설, 표고자목 구입비 등 4개 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임산물 생산을 늘리는 데에서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식품으로 만들기 위해 가공장비 및 포장 디자인 개발, 포장박스 구입비를 지원한다. 국내 유통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수출특화지역 육성을 통한 수출길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무엇보다 임산물의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 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저온저장시설 등 9개 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하고, 연말까지 시설을 완료해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의 효자 식품인 밤, 표고버섯 등이 우수한 임산물로 품질을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기반시설을 마련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반시설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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