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청년정책 사업 예산 430억원, 청년들 대부분이 알지 못해 -
- 대전 인구 감소원인은 청년층 이탈, 청년을 붙잡을 수 있는 정책 필요 -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의원, 대전시 청년정책 개선 방안 제안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1-21 19:46:2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1일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대전시 청년정책의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우승호 의원은 “대전지역의 인구는 향후 2047년까지 약 20만명이 감소할 것이며, 이러한 대전지역 청년층의 수도권, 세종으로의 인구 이탈 현상이 대전시 인구 감소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도 2016년부터 청년기본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청년취업 지원 등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많은 청년들이 정책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것은 홍보 및 안내 방법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시가 2020년 청년취업희망카드, 청년하우스, 청년인재 채용 지원 등 50개 사업에 430억원의 예산을 수립하고 있지만, 보통의 청년들 즉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취업 걱정을 해야 하는 20대 청년부터 더 안정된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고민하는 30대의 청년들 대부분이 청년정책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신청을 포기하게 된다면서, 효과적인 정책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우승호 의원은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를 받고 대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느끼게 하려면, ▸문자수신에 동의한 사람에게 분야별 청년정책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카카오톡채널을 이용한 청년정책 플랫폼, ▸대전청년정책 ‘앱’개발 (정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타슈, 대전 홍보 등 다른 정책과 연계) 등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이채봉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