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 신혜선' 직원의 착한선행 알려져...‘

익산시남부권노인복지관, 구정 앞두고 용광로 같은 ‘훈훈한 정’

이정술 기자 | worflej@hanmail.net | 입력 2019-02-01 2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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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남부권노인복지관 전경

 

[익산=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구정명절을 앞두고 용광로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남부권노인복지관(관장, 장미경)’에 넘쳤다.


익산시 전 지역의 남.여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익산시남부권노인복지관에서 1월 31일(목) 오후 3시 경, '김효선, 신혜선' 직원의 착한 선행이 주변 어르신들에게 알려지면서 구정명절을 앞두고 찡한 가슴을 멍들게 했다.

 

▲  노인어르신의 신발 밑창이 떨어져 나가 망가진 모습..신발 바닥에 스치로폴이 보이고 있다.

진위파악 결과 어르신이 신발 밑바닥 창이 떨어진 채 복지관을 이용하러 온 후 바닥에 이물질이 여기저기 떨어져 직원이 확인하고, 노인어르신에게 새것으로 교환하여 신발을 갈아 신은 것으로 확인됐다.

 

▲  남부권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장기와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

마침 이 광경을 바둑, 장기를 두고 있던 어르신들이 목격하고 관리자에게 말해 용광로 같은 훈훈한 정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  김효선 신혜선 직원이 준 노인어르신의 새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

이같은 사실에 착한 선행으로 알려진 김효선 신혜선 직원은 “사회복무 요원들이 사용하는 신발이 남아 있길래 양발 두켤레와 함께 드렸다”면서 “자랑할 일도 이닌데 부끄럽다”고 민망해 했다.

 

▲ 남부권노인복지관 전경 모습

이어 남부권노인복지관을 관리하고 있는 최춘섭 관리자는 “장미경(6급) 관장은 눈비가 오면 어르신이 맨발을 벗고 다니시면 동상도 걸릴 염려도 있고, 미끄러질 염려가 있어 항상 사무실에서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며 “성격이 온순하고 어르신이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항상 귀를 기울이면서 경청하고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공무원”이라고 칭찬으로 일색했다.

 

특히, “장 관장은 식당에서 배식도 하고, 직원들과 어르신들에게 촉망받고 있는 직원이다”며 “부임한지 얼마 안 되지만 노인어르신을 가족같이 섬기는 따뜻한 공무원이다”고 치켜세웠다.

 

▲  남부권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풍물을 즐기도 있다.

익산시남부권노인복지관은 익산시 관내 어른신이 하루 약 150명~200명 정도 출입하는데 프로그램은 '장기, 바둑교실, 건강증진실, 당구교실, 다목적실, 한글공부, 정보화실, 자원봉사실, 강의실' 등 다양한 노인 프로그램으로 개발돼 운영하고 있다.

 

▲  남부권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헬스를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익산시 남중동에 사는 김모씨는 “개인회생 빚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나 보다”며 “익산시에서 돕는 손길이 의료수급자에도 미쳤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주변사람이 보내온 낡고 허름한 신발 사진을 본 기자에게 보내온 적이 있다.

 

▲ 남중동 시민 김모씨가 보내온 여자 신발 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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