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TV] 미래통합당 워크숍,‘미래통합당이 정말 많이 바뀌어가고, 이제 좀 희망을 가질 수 있겠구나’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5-21 2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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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주호영 원내대표 당선자
 
  당선인 여러분, 반갑다. 이번에 원내대표로 뽑히고 아마 당선인들과는 첫 자리인 것 같은데 중요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선거 뒷마무리하시랴, 등원 준비하시랴, 아마 매우 바쁘셨을 것으로 그렇게 짐작이 된다. 그래서 적절하고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을 택해서 오늘, 내일 이틀간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국회 밖 연수원을 빌려서 하기도 했었지만, 이동시간의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서 이번에는 이틀간 이 자리에서 하도록 그렇게 정했다. 같은 장소에서 이틀간 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석하지 마시고 끝까지 의견을 경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고, 어떤 방식에 따라서 결정이 되면 반대의견을 가지시더라도 흔쾌히 도와주시는 그런 당선자 워크숍이 됐으면 좋겠다.

오늘, 내일 당선자 워크숍은 우리 당의 진로를 정하는 매우 중요한 워크숍이 될 것 같다. 21대 총선 분석 및 평가가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미래한국당의 통합문제, 그 다음에 우리 당 혁신 방안, 그 다음에 지도체제 구성, 이런 문제들이 오늘, 내일 사이에 다 정리되고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한다.

저희들 나름대로 당선자 워크숍을 준비하느라고 원내부대표단들이 모여서 머리를 짜내고 했지만, 그래도 아마 불편하신 점이나 미숙한 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점들은 즉시 말씀해주시면 저희들이 고쳐서 편안하고 효과적인 당선자 워크숍이 되도록 하겠다. 끝까지 자리 지켜주시고,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고, 오늘을 계기로 국민들이나 당원들에게 ‘미래통합당이 정말 많이 바뀌어가고, 이제 좀 희망을 가질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는 성공적인 연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종배 정책위의장 당선자
 
  여러분, 반갑다. 21대 우리 미래통합당 첫 번째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정책위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우리가 지난 총선에서, 그동안 선거에서 많이 패배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패배한 원인 더 분석하고, 대책 강구하고, 이런 실천을 해나가도록 해서 2년 후에 있을 대선·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우리 당이 되는 데 밀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우리가 국민들이 공감하는 그런 공감정책 부족했고, 국민들과 소통도 많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정책위원회는 정책위가 먼저 항상 움직이고, 일하는 그런 정책위로 하겠다. 방금 우리 부의장 세 분, 추경호 1부의장, 이달곤 2부의장, 송석준 3부의장, 이 세 분 모시면서 정조위를 분야별로 6개 정조위로 구성해서 운영하도록 하겠다. 정조위는 상임위 배정 후에 정조위를 구성하도록 이렇게 하겠고, 정책자문위원회도 정조위별 국민정책지원단 구성해서 전문가 그룹 만들어서 우리 정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의원님들 입법, 공약 이행 상황 저희들이 계속 파악하면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21대에서는 우리 미래통합당 의원님들이 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어느 당보다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뒷받침하는 한편, 열심히 잘하시는 의원님들한테는 인센티브를 드리도록 평가시스템을 만들도록 이렇게 할 테니까 의원님들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정책 개발은 이제 타깃별로 하겠다. 우리가 좀 취약한 세대라든지, 취약한 지역, 이런 부분 타깃으로 하겠다는 말씀드린다. 늘 국민들과 소통해나가도록 수시로 정책간담회도 하고, 의원님들 하시는 토론회도 정책위에서 같이 한다든지, 뒷받침한다든지, 그런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린다.

이제 21대 개원하면 의원님들 1호 법안 내셔야 되는데 각자 1호 법안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우리 미래통합당의 1호 법안도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 20대 국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국민부담 경감 및 경제 활성화 법안’이라든지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법안’ 등 여러 가지를 놓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 당은 대표 브랜드 법안 1호 법안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분야별로도 1호 법안 고민하고 있으니까 의원님들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 저희들하고 협의하시면 그것을 또 1호 법안으로 해드릴 수도 있으니까 준비하고 있는 법안이 있으면 같이 협의해주시기 바란다.

수시로 사안이 있을 때 TF를 구성해서 운영을 한다.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윤미향 사태’ 사회를 흔들어놓고 있고, 시민단체가 기부를 받은 걸 자기들이 이렇게 부정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느끼는 건 ‘이렇게 표리부동(表裏不同)할 수 있는가’, ‘겉과 속이 다를 수 있는가’, ‘우리가 믿었는데 이렇게 배신당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 많이 생각하고 계시는데 우리 당에서 TF를 구성해서 뒷받침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진상도 규명하고, 수사도 촉구를 하고, 사퇴도 촉구를 한다든지, 국정조사 하는 것도 논의를 하고, 시민단체가 회계를 부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제도화도 특위에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 특위 위원장님은 곽상도 의원님이 맡아주시기로 했다. 위원 구성은 곽상도 의원님과 같이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제 원구성이 빨리 되어야 되는데 좀 늦어질 수도 있고 그래서 원구성 이전에 우리 의원님들, 특히 초선의원님들 많이 바로 적응하실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매주 한 번씩 우리 돌아가면서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그런 주제를 정해서 공부시간을 갖도록 할 테니까 초선의원님은 물론이고, 다른 의원님들, 모든 당선인들 다 참여하셔서 같이 공부하고 토론하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이제 상임위도 꾸려야 되니까 분야별 관심 있는 의원님들 이렇게 모아서 특위 형태로 구성해서 사안에도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는 정책위, 우리 당이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정당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성원을 부탁드린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원칙과 정도를 지키면서 21대 첫 원내수석으로서 모든 의원님들과 잘 소통하고, 의원님들 각각의 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잘 모시겠다는 말씀 먼저 드리도록 하겠다. 오늘 세부진행안을 의원님들께 나눠드렸다. 우선은 이제 발제를 맡아주실 분이 세 분이다. 장경상 국장님과 박성민 대표님께서 ‘이번 4.15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이 무엇인가’ 그런 것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으로써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그 뜻을 나누고자 하고, 그리고 초선 당선자로서 우리 박수영 당선인께서 실제 처음 총선에 나서면서 아쉬웠던 점, ‘국민들이 원하는 점이 무엇이었는가’ 그런 생생한 목소리를 다시 한 번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하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저희가 20대 국회에서 항상 우리가 의원총회나 이런 것을 겪었을 때 이곳에서 논의된 것과는 다른 방향의 언론보도가 되는 경우가 많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발표 자체도 조금 우리가 비공개로 진행을 하되, 우리 원내대변인 두 분께서는 우리 언론인 여러분들께 수시로 지금의 상황을 보고드림으로써 국민들께 우리의 뜻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여러분들께 당부 말씀이 있다. 우리가 워크숍을 진행하다보면 초반의 열기와는 다르게 각각 바쁘셔서 이석도 많이 하시지만, 가급적 오늘과 내일 워크숍이 끝날 때까지는 이석하지 마시고 활발한 토론으로써 우리 당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을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그런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것과 함께 지금 이 세부진행내역에는 없지만, 내일 오전에 우리 당 지도체제 개편에 관한 논의 이후에 원구성 협상에 대한 예상과 그 전략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께 보고 드리고 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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