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효율 증대로 사업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

[세계로컬핫뉴스] 보은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평가회 개최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1-04 22: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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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욱)는 2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18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대추작목의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올 3월부터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를 참여시켜 대추 작목의 작업단계를 관찰하고 대추작목반원과 수차례 면담 후 농작업 특성에 맞는 안전장비와 안전보조기구를 선정해 6월에 보급했다. 

 

선정된 안전장비는 농약마스크, 보안경, 각종 보호대 등 9종 138개의 안전보조구와 전동가위, 동력운반차 등 21종 34대의 안전장비로 17개 농가에 보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안전장비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시연회를 거쳐 안전장비를 보급한 후, 수차례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피드백을 위해 참여 농가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재차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컨설팅을 병행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임재완(70세)씨는 “이번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참여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수월하게 농사를 지었다”며, “특히 보호장구가 농약중독 예방과 근 골격계 부담 완화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손병창 교수님과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이 애써주시데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력운반차의 경우 사용자의 안전성 개선을 위한 비상스위치 위치 변경과 편이성 개선을 위한 뒷문 자동개폐, 정비 편이성 개선을 위한 구리스 주입구 장착 등 다양한 개선을 통해 사업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전영은지도사는“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으로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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