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중, 접촉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 동원-

[세계로컬핫뉴스] 군위군,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확인

이창재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2-22 2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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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세계타임즈 이창재 기자] 군위군은 22일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A환자(43세,남성)는 신천지교인과 접촉자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군위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22일 양성판정 됐다. 

 

B환자(71세,남성)는 A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부친으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22일 함께 양성판정 됐다.
A환자는 지난 14일 대구에 다녀왔다.  

 

현재 함께 생활하는 가족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A, B환자만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군위군은 즉각 대책회의를 열고 2명의 확진환자의 가족 등 이미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격리 조치했다.

 

현재 군위군보건소에서 환자의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정밀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영만 군위순수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붙임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군민들께 드리는 말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군민들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전 국민적 관심사항인 코로나19(일구) 확산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걱정과 우려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군에서도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군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군수로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픔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확진 환자분과 가족 여러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관내 확진자와 관련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중앙수습본부의 발표는 없는 상황이나
확진환자 남성 두 명이 각각 17일과 18일에
군위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오늘 아침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현재 경북도에 즉각 보고를 하였고
확인되는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방역 및 폐쇄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군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등에 대해
꾸준히 방역을 실시하였고,
8개 읍면 경로당에 대해서는 전면 폐쇄 조치하였으며,
군위~영천간 시외버스 임시 운행 중단,
군위군여성회관, 장곡휴양림 및 공원시설, 국민체육센터, 군위생활문화센터 등은 휴관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오늘 부터는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5일장을 폐쇄 조치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외출 자제와 다중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 및 교육 등에는
참석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시기 전에
군위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신 후,
안내에 따라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SNS상 특정 종교와 관련한
군위군공무원 유언비어와 관련하여,
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지역사회에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도록 당부 드립니다.. 

 

지금은 매우 엄중한 시기이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다시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군에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2. 22. 

 

군위군수 김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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