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 교통장관 장 라피에르 포함

캐나다 퀘벡 경비행기 추락, 전 장관 등 7명 사망

편집국 | news@thesegye.com | 입력 2016-03-30 0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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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캐나다 퀘벡주 동쪽 해안에 29일(현지시간) 경비행기가 추락해 캐나다 전 장관 가족을 포함해 총 7명이 사망했다.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에는 캐나다 전 교통장관이자 정치 평론가인 장 라피에르 부부와 그의 두 형제, 자매 등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라피에르 전 장관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마들렌느섬에 가는 길이었다. 다른 사망자 두 명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라피에르 전 장관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그의 아버지가 파킨슨병으로 사망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해당 항공기는 개인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1982 미쓰비시MU-2B-60였다. 퀘백 주정부 경찰에 따르면 비행기는 사고 당시 눈, 강한 바람, 안개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아 오전 11시40분 경 마들렌느섬 지역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흔들린다. 마들렌느섬의 장 라피에르. (그의 죽음은) 정치계의 큰 손실이다"라고 애도했다.
퀘벡주 필리페 쿠리야드 수상도 라피에르의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준 모든 것에 감사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캐나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TSB)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2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동쪽 해안의 마들렌느섬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7명이 사망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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