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4월 15일 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관악구의회 제33주년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관악구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으며,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념식에는 임춘수 의장을 비롯한 박준희 관악구청장, 집행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의회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개원기념식은 주민 감사장과 우수 공무원 표창장 수여 후, 임춘수 의장의 기념사와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축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임춘수 의장은 기념식 개최와 관련하여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선진 의회를 이끌어가는 것이 우리 의원들에게 주어진 사명일 것”이라며, “관악구의회 22명 의원 모두는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내실 있는 의정활정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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