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복지관 및 행복주택(고령자·청년·신혼부부) 120호 건립 예정 -

대전 동구-LH,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11-25 1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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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9개 자치단체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설계단계부터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 최적의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특히 건물 1∼2층에 들어서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주거와 돌봄을 한 번에 해결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각 지자체와 LH 간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주택건설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LH는 고령자복지주택의 설계·시공 및 준공 후 주택 운영과 관리 업무를, 동구는 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인동드림타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지문화공간뿐만 아니라 주거취약계층인 어르신,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공간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며 “이번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추진으로 주거안정과 생활여건 향상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인동드림타운 조감도

 

한편, 인동드림타운은 올해 대전에서 유일하게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동구 대전로 659(인동) 옛 동대전농협 일원에 총사업비 454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 1∼2층에는 노인복지관이, 3∼12층은 행복주택 120호(고령자 80호, 청년 20호, 신혼부부 20호)가 들어서게 된다. 오는 12월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내년 상반기 토지보상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 2025년 6월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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