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소규모 자영업자 등 납부기한 3개월 연장
- 매출감소 등 피해입은 납세자 기한연장 신청 시 적극 지원

[세계로컬핫뉴스] 코로나 피해 납세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최성룡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5-03 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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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피해로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신고·납부 기한연장 제도를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 등을 감안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말까지 연장한다.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소규모 자영업자, 매출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등이다. 전문직·부동산임대·대부업·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종합소득세와 함께 5월 말까지 신고를 해야 한다. 관할 지자체 공보나 누리집·게시판 등을 통해 기한연장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착한 임대인의 경우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 납부기한 연장 대상이 되며, 신고기한 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고 세액공제 신청을 한 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도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어 연장신청을 하는 경우 적극 지원하며, 연장된 신고·납부기한 이후에도 피해가 해소되지 않은 경우 신청에 의해 추가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기한연장 신청 후 승인이 완료되면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승인된다. 

 

조현국 경남도 세정과장은 “이번 납부기한 연장으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납세자을 위한 세제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출처 : 행정안전부)

-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함께 연장 

구 분

직권 연장 대상

집합금지

업 종

·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홀덤펍

·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등

  ※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제외

영업제한

업 종

PC, 영화관, 놀이공원, 워터파크, 독서실, 스터디카페, 식당, 카페,

이미용업, 목욕장업, 숙박시설 등

  ※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제외

소규모 자영업자

외부조정 기준 수입금액 미만 자영업자

(·소매업 등 6, 제조업 등 3, 서비스업 등 1.5억 미만)

  ※ 전문직·부동산임대·대부업·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제외

매출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수입금액이 외부조정 기준 이상이나, 매출이 20%이상 급감한 차상위 자영업자

  ※ 전문직·부동산임대·대부업·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제외

착한 임대인

‘20년에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은 매출규모에 관계없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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