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미술 진로‧진학단>,‘Art&Port 프로젝트’ 운영

이현진 / 기사승인 : 2026-04-04 0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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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감상부터 창작‧전시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 프로젝트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거점으로 한 <충주시 미술 진로‧진학단>이 미술 감상과 창작, 전시를 연계한 < Art&Port 프로젝트 >를 운영하며 공교육 기반 예술‧진로 통합 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국원고, 중앙탑고, 충주고 미술 교사들이 참여하는 <충주시 미술 진로‧진학단>은 충주시 관내 고등학교 1‧2‧3학년 미술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관 탐방과 창작 활동, 포트폴리오 제작 및 전시까지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Art&Port 프로젝트 >는 ‘Art+Portfolio’의 개념을 결합한 예술‧진로 통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감상‧비평‧창작의 전 과정을 공교육 안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4일(토) 국립현대미술관과 그라운드시소에서 진행된 미술관 탐방 활동으로 본격 시작됐다. 학생들은 동시대 미술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작품의 주제와 표현 방식을 탐색하고, 비평적 사고를 바탕으로 창작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졌다.
 

이후 4월부터 6월 초까지 약 30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창작 활동에서는 감상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주제를 설정하고, 지도교사의 1:1 컨설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6월 2일(화)부터 충주 아쿠아리움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학생들은 전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예술적 성과를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준서(충주고) 학생은 “미술관에서의 경험이 창작으로 이어지고, 전시까지 연결된다는 점이 의미 있게 느껴졌다.”라며 “작품을 통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은서(국원고) 교사는 “Art&Port 프로젝트는 감상에 그치지 않고 창작과 전시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과정에서 교육적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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