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자원봉사 대우 강화 노력”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11-22 0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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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해피투게더 2, 자원봉자들과 차담회
‘군포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 방향 등 논의


[군포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의원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이하 해피투게더 2)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활동 등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봉사자 대우 강화를 위한 제도 제.개정 방향을 의논했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에 의하면 해피투게더 2는 21일 군포시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군포시자원봉사센터, 화용선차예문화연구소와 협력해 올해 3번째 시민과의 만남 ‘봉사자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찻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찻자리에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금자봉이(1만5천시간 이상 봉사자) 3명과 은자봉이(1만시간 이상 봉사자) 6명, 각종 행사에서 질서유지 등의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해병대전우회와 택시조합 임원진 등이 함께했다.
 


이 시간에 참여자들은 군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 자원봉사자 활동 평가 및 대우 개선 방향, 자원봉사 시 애로사항 공유 및 해소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이 과정 중 봉사자들은 화용선차예문화연구소가 준비한 전통 차와 다도를 즐기는 방법 등을 듣고, 자원봉사에 관한 경험이나 자랑할 만한 봉사 비결을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훈미 해피투게더 2 대표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시 행사의 성공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지원하는 봉사자들에 대한 대우는 더 강화돼야 한다“라며 ”이번에 수렴한 의견들을 반영해 ‘군포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자들은 10월 말 기준으로 8만9천237명(군포시 인구 대비 35.4%)이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유지에 이바지해 격에 맞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김귀근 의장은 “자발적으로 다양한 일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자들은 존중과 감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포상이나 각종 지원.혜택 제공의 수준이 적정하게 확립되도록 제도 정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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