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TS 협동조합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 경남연수원 지국은 8월 8일 금요일 아침 06시50분, 마산역 앞에는 한사람 두사람 EBTS 협동조합 조합원님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장화,장갑,모자,갈아입을 옷등을 챙겨 창원시자원봉사자들과함께 버스를 탑승해 산청 수해복구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날은 튿히 그늘 한곳없는 뙤약볓에 산청군의 침수 피해 비닐하우스에 이집 저집으로 나뉘어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물에 떠내려와서 처박힌 짚뭉치. 포크레인으로 할수도 없는현장 우리는 낫으로 쫓고 뜯어내 옮기는 작업,하우스. 밑부분에 깔려있는 비닐 벗겨내기 흐르는 땀에 눈이아프고,허리도,다리도 팔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누군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든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장장 6시간을 누군가에게 도움이된다면 언제든 앞장서는 우리 EBTS 협동조합원 여러분들의 모습에 일을 하는 내내 이수진 원장은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우리 협동조합의 "가족의 힘"실감난다. 함께할 때 더욱 든든하고 함께할때 더욱 따뜻하다고 거듭밝힌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가족여러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면서 이런넉넉한 마음을 갖게 해주신 EBTS 이승원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잊지않았다.
그리고 늘앞장서서 일할수있도록 도와주시는 경남연수원지국 조합원님들께도 감사와 진심을 담아 이렇게 전하고 싶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함께해주신 마산동부지국 박미지 지국장님,마산해운지국.박대희 지국장님외 조합원원님들께도 아낌없는 감사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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