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로표지기술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섰다

이채봉 / 기사승인 : 2022-03-29 09:01:16
  • -
  • +
  • 인쇄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업무협약

[세종=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여상수·허남태)가 29일 아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항로표지기술원(부원장 안치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자원 연계·지원 ▲기관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복지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10만 원을 기탁하고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취약계층 42가구에 5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지역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사회나눔을 실천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움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