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군에서 제대한 후에도 시골 농가에서 농사일을 했는데, 아버지와 나는 농지가 있는 넓은 들판에서 일했다. 나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하시던 대로 아침저녁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하늘의 밝고 큰 별이 나를 찾아왔고, 이 별의 인도로 하나님께 내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한 것이었다. 나는 누구에게 전도를 받거나, 누군가에게 교회나 성경에 대해 들은 적도, 배운 적도 없었다. 옛날 예수님도 이러했을 것이다.
이후 나는 예수님께 택함 받았고, 예수님이 신약 계시록을 이룰 때 곁에서 보고 들었으며, 그 들은 계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말씀을 듣고 모여든 사람들로 신천지 12지파를 창설하였다.
이것이 나의 신앙에 대한 간략한 나의 진단이다.
신약 계시록이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 되었으나, 그 뜻을 아는 자는 이 지구촌에 없었다. 오직 오늘날 계시 말씀을 받은 나와 나에게서 배운 12지파장만 계시록을 통달하였고, 우리에게서 배운 신천지 12지파 144,000도 계시록을 통달한다. 이는 이들이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들은 신약 계시록 성취 때의 약속의 나라요 약속의 새 민족이다.
그 옛날 노아 때 아담 세계 심판 후 노아의 가족만 남은 것같이, 오늘날 심판이 있고 난 뒤 신천지 12지파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천국이 12지파에게 임해 오사 영원히 함께하신다. 그 이유는 새 언약의 말씀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이 이곳 신천지 12지파에 있기 때문이다.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은 영원한 복음이요(계 14:6), 대대로 전해질 천국 복음이다. 옛날 노아의 가족같이 신천지 가족들만 하나님과 천국을 맞이하여 계 22장같이 함께 살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뜻이며, 신천지가 100% 믿음과 지식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곳에 함께하시는 것이다.
하늘의 열둘(12제자로 된 12지파)과 땅의 열둘(12지파)이 하나되어 영육 합일 결혼을 하고,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도 그와 같이 오늘날 이룬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다 알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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