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아래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 4일 개막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4-02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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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뜰서 공연·체험·버스킹까지…시민 참여형 봄 축제 기대
◦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봄날”
▲ 2025년 4월 당정뜰에서 펼쳐진 하남 봄봄 문화축제 풍경

 

[하남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 당정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신장2동 주민자치회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하남시가 후원한다.


벚꽃이 만개한 봄날, 시민과 방문객들은 당정뜰에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1부 공연에서는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을 비롯해 사계절 힐링뮤즈 색소포니스트, 나누리문화예술단, 고운소리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대중가수 나휘, 안가희, 비니쌤, 슬기가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우순실, 김신, 김장수 등 유명 대중가수와 정남훈, 박찰리, 시니어모델워킹 더봄, 봄바람 하모니, 하남시립합창단, 송시연 고고장구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현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볼펜 꾸미기, 떡 만들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황포돛배 만들기와 이성산성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당정뜰 수변공원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벚꽃을 배경으로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축제의 여운은 다음 날에도 이어진다. 4월 5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당정뜰 야외무대(덕풍교 하부)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봄날의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김경상, 박연경, 이경아, 백승운, 최임호 등이 출연한다.

‘2026 하남 봄봄 문화축제’는 공연과 체험, 봄꽃 경관이 어우러진 도심형 문화축제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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