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사제 정착으로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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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현 제4대 노동이사.(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
이번 노동이사 선임은 제4대 노동이사 후보자 사내 공모와 재단 임직원 투표를 거쳐 후보를 선정한 뒤, 경기도지사의 최종 임명을 통해 공식 확정되었다.
조광현 신임 노동이사는 2016년 11월 재단에 입사해 총무시설팀 과장, 여성새일1팀 차장을 거쳐 회계시설팀 팀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역지원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조광현 노동이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회에서 근로자를 대표해 정책 및 경영에 의견을 제시하고,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광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노동이사는 “재단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노동이사로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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