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서초등학교, AI 메이커 활동으로 배우는 독도 - 이천재 선장과 함께한 독도교육주간 운영

송민수 / 기사승인 : 2025-10-31 1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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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학생 독도세일링탐사 대장 이천재 선장 초청,
해양안전·시맨십·진로교육 실시
◦ 사회과 통일·지구촌 단원과 연계한 독도교육 주간 운영
◦ 독도탐사 선장 초청, 해양안전·시맨십·진로교육과 AI 기반 에듀테크 융합 독도 교육 실시


[파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파주 적서초등학교(교장 사공란)는 2025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AI와 함께 배우는 독도, 우리가 지키는 바다’를 주제로 교과 융합형 독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회과 6학년 2단원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와 연계하여 독도의 위치와 자연환경,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배우고, 통일 한국의 미래 속에서 해양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수업에는 서울송화초등학교 이천재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다. 이 교사는 서울특별시요트협회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청소년육성위원장로 활동하며, 청소년 해양교육과 독도 세일링탐사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이번 독도교육은 ‘와우 아이디어스’ 원격수업 플랫폼을 통해 ‘독도 항해로 배우는 도전과 시맨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독도 항해 영상과 실제 세일링 탐사 사례를 시청하며 해양안전, 협동, 도전정신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강에서 만난 인연은 외롭지 않다. 한강은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 바다는 함께 협력할 때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다”는 교사의 메시지를 통해 해양정신과 사제동행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배웠다.
 

 

이어 학생들은 독도함 프라모델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독도함의 구조와 의미를 배우고 협동심과 해양수호 의식을 높였다. 완성된 모형은 교실에 전시되어 독도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되새기는 학습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번 독도교육은 적서초의 해양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전쟁기념관 현장학습에서부터 이어졌다. 학생들은 6학년 졸업여행에서 참수리호, 거북선, 백두산함 등을 관람하며 해양수호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다를 지켜온 영웅들의 정신을 기렸다.
 


한편, 백진우 교사는 경기도교육연구원과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공동연구를 통해 제공받은 리드포스쿨(Lead4School)을 활용해 AI 기반 독도 독서 활동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에 관한 글을 읽고 AI 피드백을 받으며 학습한 뒤, AI 마음일기(심스페이스)에 감상과 생각을 기록하고 페들렛(Padlet)에 공유하며 성찰적 사고와 공감 능력을 길렀다.

 

백진우 교사는 “독도와 바다를 주제로 한 융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영토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고, AI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적서초는 앞으로도 임진강과 황포돛배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해양안전·환경·발명교육을 통합한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지역과 바다의 가치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적 감각을 지닌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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