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11월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14랩=60.844km)에서 ‘2025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가 개최됐다.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 파이널 7라운드에서 7대의 아이오닉 5 N 이 롤링스타트로 6랩 주행으로 경쟁을 펼쳤다.
6라운드에서 4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은 김진수는 최후미 그리드에서 출발, 혼전 상황 속에 6위로 순위를 높이며 출발했다.
김진수는 5랩에서 4위로 올라섰으며, 파이널 랩에서 김영찬(88,DCT 레이싱)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포디엄에 진입했다.
김진수(20,이레인모터스포트)는 김규민(23,DCT 레이싱)과 노동기(19,금호 SLM)가 경쟁중인 상황을 극복하고 역전극을 연출하며, 그대로 체커기를 받아 클래스 데뷔 첫 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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