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비상을 준비하는 계기 마련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미래 인재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심어주기 위해 8월 30일‘도깨비 캠프’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도깨비 캠프란‘도전정신을 깨우고 비상을 지원하는 앙트레프레너십(기업가정신)교육 캠프’의 줄임말이다.
이번 캠프는 진로 개척 역량을 키우고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 모집은 시작과 동시에 조기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성황을 이뤘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2차 캠프를 오는 9월 20일에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2차 캠프 역시 ▲팀을 위한 Cheer Up ▲나는 오늘부터 앙트레프레너 ▲문제를 기회로 Change Up ▲나의 앙트레프레너 선언의 4가지 모듈을 중심으로 팀 프로젝트, 창의적 아이디어 구상, 발표 등 학생 주도적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질 계획이다.
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은“어린 시절부터 도전정신과 창의적 기획력을 기르는 것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비상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진로‧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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