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이장성 / 기사승인 : 2022-05-19 1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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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수정가결” - [서울=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2022년 5월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용산구 동자동 15-1번지 일대(10,533㎡)「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이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 위치도

 

 대상지는 1978년 11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이후 2020년 9월 관리처분계획인가 된 구역으로,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및 이용객 감소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용도를 숙박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하는 정비계획(안)을 수립하였다.

 동자동 제2구역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은 지상27층 업무, 판매, 문화 및 집회시설 2개 동으로, 용적률 1,100%이하, 높이 135m이하 규모로 결정되었다.

 

▲ 전체조감도(건축계획(안))

 

 지상2층 약3,400㎡규모 국제회의시설(준회의시설)을 도입하여 서울역 일대 도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자동 구역 내 미 확보 기반시설(도로, 공원) 공공기여를 통하여 구역 내 기반시설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 등 복합 시설이 도입됨으로써 도심 업무수요에 대응하고 가로활성화 및 주변 보행·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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