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18시 30분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올해 첫 포럼 시작
– 한 치 앞을 모르는 건설부동산 경기,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와 제도 “소통과 정보 공유로 길 뚫는다”

[노원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21일 S-DBC를 주제로 올해 첫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의 민관협의체인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2024년부터는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이하 포럼)을 정기 개최해 오고 있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전문가-재건축 재개발 추진 주체-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1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리는 올해 첫 포럼 주제는 S-DBC 조성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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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사진 SDBC 조성사업 조감도 |
“S-DBC”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의 약칭으로, 남양주 진접으로 이전하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24만 7천여㎡에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신(新)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강사로는 서울시 S-DBC조성 MP단의 총괄 MP로도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의 남진 교수가 연단에 오른다.
S-DBC는 재건축 또는 재개발 사업은 아니지만, 노원이라는 도시의 성격을 완전히 새롭게 변모시킬 지역 최대의 이슈인 만큼 인근 재건축 추진 단지에도 미치는 영향이 남다르다. 실제 최근 고시된 상계, 중계, 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에도 S-DBC와 창동아레나를 연계한 “창동-상계”를 광역 중심으로 설정한 바 있다.
2026년 1월 현재 구에는 20개 단지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는 등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어 재건축진단을 완료한 10개 단지와 현지조사를 마친 15개 단지가 후속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구는 올해도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여러 단지가 공유하는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노원과 발맞춘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S-DBC가 핵심이기에 자리를 마련했다”며, “단지별 각자도생 대신 지역 단위에서 정확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으로 지혜와 힘을 더하는 재건축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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