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 전국적 관심 속 조기 마감

우덕현 / 기사승인 : 2026-04-02 1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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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도 수려한 경관과 녹동항 드론쇼를 결합한 ‘친환경 프리미엄 스포츠 관광’ 브랜드 입증

▲ 2025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 거금대교 라이딩 단체 사진

 

[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되는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의 참가 신청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공식 모집 전부터 동호인들의 문의가 잇따랐던 이번 행사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단기간에 정원 400명을 채워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 여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거금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는 ‘친환경 프리미엄 스포츠 관광’ 모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녹동항과 거금도 일원의 청정 바다를 만끽하며 고흥만의 독보적인 투어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라이딩을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저녁에는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고흥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한다. 26일 라이딩 행사 중에는 코스별 스탬프 랠리와 지역 특산품 시식 행사를 운영해 오감 만족형 체류형 관광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모집 시작 직후부터 문의가 폭주하며 단기간에 모집이 마감된 것은 고흥의 해양 관광 자원과 스포츠 기반이 결합한 ‘블루마린’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전국에서 찾아주시는 라이더들이 고흥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출발을 발판 삼아 스포츠와 휴양을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을 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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