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용노동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선정!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12-17 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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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선정
◈ 시, '위닛(WENIT) 캠퍼스'를 중심으로 청년의 사회 복귀와 재도전을 체계적으로 지원… 내년에는 사업 규모 확대(사업비 11.8억 원→13억 원, 지원대상 240명→260명)해 더 많은 청년 지원한다는 방침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을 단념한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부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86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관리 및 성과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운영역량 및 조직관리 ▲프로그램 효과 및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위닛(WENIT)* 캠퍼스'를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과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지역 특화 체험,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의 사회 복귀와 재도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위닛(WE KNIT): 니트(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엮다, 짜다’의 니트(KNIT)로 표현

 시는 취약계층 청년 참여 확대 등 가점 항목을 포함해, 자체 달성형 지표 대부분을 충족하며 전반적인 사업 운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자 만족도 ▲유관기관 협업 노력도 ▲업무 전담인력 전문성 제고도 등 핵심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참여 청년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참여 청년은 “혼자서는 다시 시작하기 막막했는데,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한 걸음 내디딜 용기를 얻었다”라며, “취업 여부를 떠나 다시 사회와 연결됐다는 느낌이 가장 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사업을 한층 더 확대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사업비를 기존 11억 8천만 원에서 13억 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도 240명에서 26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일경험·직무체험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내용 면에서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들의 참여 과정과 이후 연계를 꾸준히 관리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라며,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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