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5년 곤충산업 민관협의체 성황리 추진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3 13: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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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연‧민 등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월 1회 운영(총 9회)
- 지역농가와 곤충산업 거점단지 연계한 협력방안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세계타임즈=남원시 신승민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12월 19일, 『남원시 곤충산업 민관협의체』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농가와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연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2025년도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원시 곤충산업 민관협의체는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를 통해 지역 곤충사육농가와 함께 상생 협력방안 모색하고, 곤충산업 경쟁력 제고와 사육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매월 1회 운영해왔다.

이번 협의체에는 남원시 관계 공무원.남원시의회 김정현 의원과, 곤충산업 관련 농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추진하고 있는 원광대학교, 관련기업,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남원시 곤충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및 육성 전략과 지원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곤충산업 생산.가공.유통 활성화 방안 ▲곤충자원의 식품.사료.체험.교육 분야 활용 확대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및 판로개척 ▲산.학.연.민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또한 RISE사업을 추진하는 원광대학교 김민선 교수의 ‘밀웜 기반 생산 기술’의 발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이명민 선임연구원의 곤충 응용 연구 결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곤충산업이 미래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곤충산업 거점단지 모델 구축을 위해 행정과 현장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금년도 민관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곤충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에 선정되어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에 곤충산업실을 설치하고 곤충산업 관련 전문가 채용하는 등 곤충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곤충산업 거점단지의 성공적 남원형 모델을 만들고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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