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2026년 학교평생교육지원단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활동 사례 발표와 우수 지원단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며, 2026년 새롭게 위촉된 15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교평생교육지원단 사업은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가 추진하는 ‘학교 지원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원단’은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적자원이 참여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완화하는 넓은 의미의 교육봉사 활동이다. 단원의 80% 이상이 40~50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교육·사회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초등돌봄교실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을 찾아가 교육 소외계층 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평생교육지원단 핵심 역할은 △학교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업무 지원 △놀이·공예·역사 등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등 문해학습자 지원이다.
단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현장 투입 전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고, 동료 단원 간 자신만의 교수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로배움 특강, 프로그램을 연구·실습하는 자발적 학습공동체(동아리) 운영 등 전문성 향상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동화책과 연계한 체험활동, 놀이 기반 역사 수업, 예술작품을 활용한 융합놀이 프로그램 등 참여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왔으며, 2014년부터 12년째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상생형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활동 만족도는 95.9%(만족 이상)로 나타나 교육현장과 학습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은 지역의 재능과 경험이 학교 현장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교육공동체 활동”이라며 “자발적 참여와 교육현장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